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진행

2021. 10. 1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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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이 지난 15일 천마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 PSPS 새마을정신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열었다.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은 3개 학기 동안 한국어집중과정을 필수이수 과목으로 두고 있으며 외국인 유학생들은 매년 개최하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겨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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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PSPS 새마을정신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한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유학생들.[영남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이 지난 15일 천마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 PSPS 새마을정신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열었다.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은 3개 학기 동안 한국어집중과정을 필수이수 과목으로 두고 있으며 외국인 유학생들은 매년 개최하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겨루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코스타리카, 르완다, 인도네시아, 카메룬, 탄자니아 등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 재학 중인 8개국 15명의 유학생들이 참여했다.

이희욱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원장은 "영남대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이 유학생들 각자의 국가에 돌아가서도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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