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스털링을 원한다고?' 맨시티, 1100억 가격표 부착

반진혁 기자 2021. 10. 1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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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라힘 스털링에게 가격표를 부착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 는 1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스털링에게 맨시티는 8000만 유로(약 1100억)의 가격표를 부착했다"고 전했다.

스털링은 2015년 맨시티로 이적해 줄곧 핵심 전력으로 활약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르셀로나가 스털링 영입을 예의주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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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라힘 스털링에게 가격표를 부착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스털링에게 맨시티는 8000만 유로(약 1100억)의 가격표를 부착했다"고 전했다.

스털링은 2015년 맨시티로 이적해 줄곧 핵심 전력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지번 시즌은 분위기가 사뭇 다랐다. 득점력이 떨어졌다는 지적을 받았고 기회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기대 이하의 활약은 이적설로 이어지기도 했다. 맨체스터 시티가 해리 케인 영입을 추진했는데 트레이드 자원으로 활용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이번 시즌은 자신의 포지션에서 많은 시간을 뛰지 못하고 있다. 스털링은 측면 자원인데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이적과 가브리엘 제주스 하나로 부족한 부분이 있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로 활용 중이다.

스털링이 위협적일 때는 측면에서 뛸 때였다며 최전방 공격수로의 출전이 많아진다면 이적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르셀로나가 스털링 영입을 예의주시 중이다. 현재 공격수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보강의 필요성을 느낀 것이다.

바르셀로나의 스털링 영입 의지를 강하다. 10억 파운드의 부채에도 반드시 데려오겠다는 의지를 내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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