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윤서령, '그리움만 쌓이네' 열창..남다른 애절함+감정 표현

안하나 2021. 10. 1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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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비타민' 윤서령이 애절한 목소리로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윤서령은 지난 18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 청아한 보이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그리움만 쌓이네'를 선곡한 윤서령은 '차세대 음색 요정'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깔끔한 보이스와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어린 나이임에도 깊은 감정선을 보여주며 애절한 표정 연기까지 더해 무대를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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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가요무대’ 캡처

‘트롯 비타민’ 윤서령이 애절한 목소리로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윤서령은 지난 18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 청아한 보이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흰색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미모를 뽐낸 윤서령은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차분한 메이크업으로 단정한 매력을 업그레이드해 팬심을 또 한 번 저격했다.

특히 이날 ‘그리움만 쌓이네’를 선곡한 윤서령은 ‘차세대 음색 요정’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깔끔한 보이스와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어린 나이임에도 깊은 감정선을 보여주며 애절한 표정 연기까지 더해 무대를 장악했다.

또한, 윤서령은 10대 트롯 대표 다운 탄탄한 보컬 실력을 자랑했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그리움만 쌓이네’를 재해석해 섬세한 감성을 선보였다.

매 무대마다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윤서령은 데뷔곡 ‘척하면 척이지’로 가요계에 데뷔, 팔색조 매력은 물론 KBS1 ‘6시 내고향’을 비롯해 각종 라디오 방송에서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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