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픽] '공포의 30분'..여수 짚코스터 멈춤 사고 영상 보니
2021. 10. 19. 12:26
전남 여수의 한 관광지에서 하강 체험 시설인 '짚코스터'가 멈추면서 공중에서 30여 분간 매달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짚코스터 탑승객은 빠른 속도로 트랙을 따라 내려가다가 곡선 구간에서 갑자기 '쿵' 소리와 함께 멈추며 공중에서 심하게 요동치는데요.
구조에 나선 직원들은 장대로 탑승객을 밀어보려다 실패하자, 리프트를 올려 구조를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높이가 맞지 않자 결국 수십 m를 밀어 사고 30여 분 만에 구조했습니다.
지난달 중순 운영을 시작한 이 '짚코스터'는 지난 4일에도 비슷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시설을 개장한 지 한 달 여 만에 사고가 벌써 두 번째 발생한 겁니다.
업체 측은 강한 바람으로 속도 저감 장치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짚코스터 운영을 중단 후 정확한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아찔했던 여수 짚코스터 사고,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제작 이혜원(hyewon@mbn.co.kr)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 대통령, 내달 1∼4일 싱가포르·필리핀 국빈 방문…AI·원전 논의
- [속보] 민주당 최고위, 송영길 전 대표 복당 의결
- 신천지 당원 가입 의혹…합수본,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
- ″미, 북과 조건없는 대화 가능…실무접촉 등은 없어″
- '암만 철이 없어도'…3.1절 앞두고 김구 조롱·이완용 찬양 틱톡에
- 부부싸움 하다 강물에 '휙'…다리 위에서 아이 던진 아빠
- 서울 북창동 상가 화재…퇴근길 '대혼란'
- [굿모닝월드] 공습으로 온 마을이 '활활'
- '쿠팡' 김범석, 첫 육성 사과…″고객은 우리 존재의 유일한 이유″
- ″장난도 정도껏″…맨해튼 '눈싸움', 경찰 다치게 한 시민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