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日 총리 "北, 탄도미사일 2발 발사..매우 유감"

김용철 기자 2021. 10. 19. 1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9일 북한이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데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방문지인 후쿠시마시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하고 "지난달 이래 북한이 연속적으로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에 의한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9일 북한이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데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방문지인 후쿠시마시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하고 "지난달 이래 북한이 연속적으로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에 의한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소자키 요시히코 일본 관방부 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면서 베이징 대사관 경로를 통해 북한에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