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금투, IRP 원리금 비보장 상품 증권업계 수익률 1위

서혜진 2021. 10. 1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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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올해 3·4분기 말 기준 최근 1년간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비보장 상품의 수익률이 15.29%로 증권업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19일 밝혔다.

박성진 신한금융투자 퇴직연금사업본부장은 "고객의 소중한 노후자산인 퇴직연금을 위한 수익률 관리에 힘을 쏟고, 퇴직연금 상품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객의 노후자금 운용에 도움을 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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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3·4분기 말 기준 최근 1년간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비보장 상품의 수익률이 15.29%로 증권업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19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비대면으로 개인형 IRP를 가입한 고객의 운용관리 수수료와 자산관리 수수료를 모두 면제하고 있다.

고객의 연금자산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퇴직연금 자산의 조회 및 금융상품 거래를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IRP 고객의 원리금비보장형 적립금 비중이 지난해 35.68%에서 올해 44.59%로 8.91%포인트 증가했다.

신한금융투자 퇴직연금사업부는 IPS본부와 협력해 퇴직연금 추천 펀드를 매월 선정하고 고객의 투자성향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의 퇴직연금 포트폴리오는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리츠 상품을 포함하고 변동성과 수익률을 고려한 장기투자 관점으로 접근한다.

또한 퇴직연금 컨설팅 전담팀이 카드뉴스를 통해 최근 시황과 이에 따른 추천 상품을 제시하며 고객의 금융 지수 상승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박성진 신한금융투자 퇴직연금사업본부장은 "고객의 소중한 노후자산인 퇴직연금을 위한 수익률 관리에 힘을 쏟고, 퇴직연금 상품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객의 노후자금 운용에 도움을 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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