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엘클라시코' 이니에스타, "바르셀로나, 승리할 수 있는 팀 보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르셀로나 출신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친정팀의 엘클라시코 승리를 확신했다.
이니에스타는 "바르셀로나는 엘클라시코 승리와 리그를 우승할 수 있는 팀을 보유하고 있다. 좋은 경기력으로 웃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바르셀로나 팬들은 낙관적이며 엘클라시코는 더욱 그렇다. 그들은 승리를 기대하고 있으며 팀은 그렇게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바르셀로나 출신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친정팀의 엘클라시코 승리를 확신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9일(한국시간) 이니에스타와 엘클라시코에 대해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이니에스타는 "바르셀로나는 엘클라시코 승리와 리그를 우승할 수 있는 팀을 보유하고 있다. 좋은 경기력으로 웃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바르셀로나 팬들은 낙관적이며 엘클라시코는 더욱 그렇다. 그들은 승리를 기대하고 있으며 팀은 그렇게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15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시즌 첫 엘클라시코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7위로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매 경기 승리가 필요하다. 특히, 자존심을 건 싸움인 엘클라시코에서는 더욱 물러설 수 없다.
엘클라시코를 앞둔 바르셀로나의 분위기는 좋지 않다. 초반 부진으로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로날드 쿠만 감독의 경질설까지 고개를 들었다.
이니에스타는 "팀 내부에 있었다면 훨씬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을 텐데 바르셀로나 선수가 아닌 사람으로서 현재 상황을 분석하는 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쉽지 않은 상황인 건 맞다. 새롭고 어린 선수들이 합류했고, 기존 자원들이 팀을 떠났다. 부진이 끝날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며 반전을 기대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sports@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