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신한마음편한TDF' 순자산 6,000억원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자산운용은 2017년 6월 출시한 타겟데이트펀드(TDF) '신한마음편한TDF'가 순자산 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그 가운데 2050년 전후로 은퇴 예정인 세대를 위한 '신한마음편한TDF2050'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3.86%(보수공제후 세전수익률)로 300억원 이상의 TDF 펀드 중 최상위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한자산운용의 TDF 대표 브랜드는 '마음편한'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자산운용은 2017년 6월 출시한 타겟데이트펀드(TDF) ‘신한마음편한TDF’가 순자산 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순자산 증가세는 지난해 연말 대비 300%에 육박하며, 지난 8월에는 월간 유입액이 약 1,000억원을 기록했다.
신한마음편한TDF 시리즈는 상위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그 가운데 2050년 전후로 은퇴 예정인 세대를 위한 ‘신한마음편한TDF2050’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3.86%(보수공제후 세전수익률)로 300억원 이상의 TDF 펀드 중 최상위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 시점과 생애 주기에 맞춰 주식과 채권 등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비중을 조절하면서 운용하는 상품이다. 신한자산운용의 TDF 대표 브랜드는 ‘마음편한’이다. 회사 측은 목표로 하는 시점까지 장기간 투자를 해야 되는 상품인 만큼 마음편히 투자할 수 있도록 안정성과 수익성 측면에서 균형적인 책임 운용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창구 신한자산운용 대표는 “신한금융그룹 완전자회사로 출범하며 쌓은 자체 운용 역량과 최근 성과를 바탕으로 TDF 시장에서 확실한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배우 김선호 의혹에…소속사는 침묵, 광고계는 손절 나섰다
- 이재명 조폭연루설 '돈다발사진'가짜 공방…조직원은 '얼굴공개'
- '혈관 터지고 폐에 물 차' 모더나 맞고 뇌출혈로 쓰러진 母
- 이순재 이어 권상우도…中게임사 '연예인 싹쓸이' 이유 있네
- 임신부 백신 접종 시작…'둘째 임신' 이지혜 '인증샷 공개
- 불판 교체 990원, 동치미 리필 790원…유료 서비스 어떻게 보세요
- '그만해라 아 진짜'?… 윤석열, 선배 홍준표 '어깨 툭' 영상보니 [영상]
- 매춘에 마약 '가짜' 여의사…백신 면제서류 남발에 '충격'
- '4시간 자면서 母 수술비 8,000만원 갚아' …'짠한 술상'에 응원
- 이재명 조폭연루설 '돈다발사진'가짜 공방…조직원은 '얼굴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