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내달 '2021 글로벌 ETP 컨퍼런스 서울' 개최

조윤진 2021. 10. 1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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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오는 11월 9일 '2021 글로벌 상장지수상품(ETP) 컨퍼런스 서울'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차를 맞은 글로벌 ETP 컨퍼런스는 아시아 ETP 시장을 대표하는 국제행사다.

이번 컨퍼런스는 '시장 혁신의 새로운 물결'이라는 주제 아래 △한국 및 글로벌 ETP 시장 동향 △ETP 투자와 유동성 트렌드 △ETP 신상품 제안과 전망 등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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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KRX) 전경(한국거래소 제공)© 뉴스1

[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는 오는 11월 9일 '2021 글로벌 상장지수상품(ETP) 컨퍼런스 서울'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차를 맞은 글로벌 ETP 컨퍼런스는 아시아 ETP 시장을 대표하는 국제행사다. 이번 컨퍼런스는 '시장 혁신의 새로운 물결'이라는 주제 아래 △한국 및 글로벌 ETP 시장 동향 △ETP 투자와 유동성 트렌드 △ETP 신상품 제안과 전망 등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들 세션에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등 글로벌 지수회사와 모닝스타,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국내외 자산운용사가 총 6개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2차례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거래소는 국내외 ETP 업계 오피니언 리더를 초빙해 글로벌 시장 최신 동향과 투자 전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올해는 오프라인 행사를 실시간으로 온라인 중계하고 가상 전시관을 운영한다. 온라인 참가를 원할 경우 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당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재무설계사(AFPK, CFP)의 경우 컨퍼런스 참여 시 FPSB의 계속교육 학점 1.5점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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