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전소민 "술, 한시간에 한병씩..12시간 마신 적도 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소민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에서 주량을 공개한다.
전소민은 19일 오후 10시50분에서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시간제로 한 시간에 한 병꼴로 마신다"며 자신의 독특한 음주 스타일을 소개했다.
또 전소민은 자신의 독특한 주사도 전한다.
전소민은 "두 분은 술을 마시지도 않고도 술 마신 것처럼 노신다"며 '런닝맨' 회식 뒷이야기도 공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배우 전소민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에서 주량을 공개한다.
전소민은 19일 오후 10시50분에서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시간제로 한 시간에 한 병꼴로 마신다"며 자신의 독특한 음주 스타일을 소개했다.
이날 옥탑방 멤버들은 전소민을 김희선, 소이현과 함께 '여배우 3대 주당'으로 꼽았다. 전소민은 "예전에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5~6시까지도 마셨다"고 돌아보기도 했다.
또 전소민은 자신의 독특한 주사도 전한다. "한번은 술에 취해 다른 사람 휴대폰을 들고 온 적이 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전소민은 SBS TV '런닝맨'에 함께 출연 중인 유재석, 지석진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 술을 못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소민은 "두 분은 술을 마시지도 않고도 술 마신 것처럼 노신다"며 '런닝맨' 회식 뒷이야기도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son51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