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박대한 2021. 10. 19.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19일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19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명 후반대를 기록했다.

교육부는 19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2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마련해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소비자기본법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북,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 발사…3국 정보수장 회동 보란 듯

북한이 19일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공개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북한의 이날 발사는 현재 워싱턴과 서울에서 각각 한미일 3국의 북핵 수석대표와 정보수장이 나란히 회동하고 대북 대화 재개를 모색하는 가운데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올해 들어 북한의 무력시위는 이번이 일곱 번째다.

전문보기: http://yna.kr/lnRpqKFDAhP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 발사" ※ 기사와 직접 관계가 없는 자료사진입니다.

■ "김만배 등 7명, 대장동서 8천500억 챙겨…공공환수 10%"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장동 개발로 얻은 이익 중 공공이 환수한 액수는 10%에 불과하다"며 "약 1조6천억원의 이익을 화천대유 등 민간개발업자들이 가져갔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주택지 5개 블록을 분양한 화천대유 자산관리의 분양수익은 4천531억원으로 추정된다"며 "택지매각에서 받은 배당금 4천40억까지 합하면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관계자 7명이 대장동 사업에서 챙긴 이익은 8천500억원, 김만배와 가족 등에게 돌아간 이익만 6천500억원"이라고 주장했다.

전문보기: http://yna.kr/R0RJqKXDAqF

■ 與, '돈다발 사진' 김용판 윤리위 제소 추진…사퇴·제명 요구

더불어민주당은 19일 국정감사에서 '돈다발 사진'을 제시하며 이재명 대선후보의 연루설을 제기한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의 국회 윤리위 제소를 검토하기로 했다. 민주당 한준호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국감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아무리 면책특권이라는 게 주어진다고 하더라도 해서는 안될 짓이 있다"며 "국회의원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윤리위에 제소하고 이분의 사퇴까지도 이야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R-R_qKADAqc

■ 신규확진 1천73명, 이틀째 1천명선…4차 유행 주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19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명 후반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73명 늘어 누적 34만4천51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천50명)보다 23명 늘었지만, 이틀 연속 1천명대로 집계됐다.

전문보기: http://yna.kr/l.RbqKBDAqD

■ 민주노총 총파업·집회 D-1…서울 도심 충돌 가능성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정부의 자제 요청에도 20일 총파업과 대규모 집회를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등 총파업·집회 과정에서 벌어지는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경고해 크고 작은 충돌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보기: http://yna.kr/F-RqqKZDAqQ

■ 확진·격리자 별도공간서 수능 본다…당일 증상있어도 따로 응시

다음 달 18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험생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 여부 등에 따라 다른 곳에서 시험을 보게 된다. 교육부는 19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2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마련해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 수능 1주 전인 11월 11일부터 수능일까지는 전체 고등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수능 전에 코로나19에 확진된 수험생들은 수능 2주 전부터 사전 지정된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며, 격리 대상 수험생들은 자가격리를 하다가 당일 별도 시험장으로 이동해 응시한다.

전문보기: http://yna.kr/adRvqKSDApD

■ 법원 허가 없이도 소비자 단체소송 제기할 수 있다

앞으로 법원의 허가 없이도 소비자 단체소송을 제기할 수 있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소비자기본법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비자 단체소송은 공익을 위해 법률에 정한 단체가 사업자의 위법한 행위의 중지를 청구할 수 있는 제도다.

전문보기: http://yna.kr/W-RxqKBDAqA

■ 올해 9월까지 서울 아파트값 작년 1년 치의 2배 올랐다

올해 서울 아파트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지난달까지 서울 아파트값 누적 상승률이 지난해 한 해 상승률의 2배를 넘어섰다. 1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월간 주택가격 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까지 서울 아파트값은 누적 6.24% 상승했다. 이는 지난 한 해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3.01%)의 배 이상이자 작년 동기간 상승률(2.48%)의 2.5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전문보기: http://yna.kr/5.RyqK_DAqv

☞ '낙태종용 의혹' 김선호 소속사 "심려 끼쳐 죄송…확인 중"
☞ '대장동 국감'에 등장한 김부선 목소리…이재명 반응은?
☞ 그리스 해변의 이재영·다영…흰 꽃다발 안고 팀 합류
☞ 이모, 삼촌 도와주세요…날은 추운데 223마리 견공들 갈곳 없어
☞ "포경 수술까지 질병으로 꾸며 보험금을 타내다니…."
☞ 21m 절벽 아래로 떨어진 네살아이…"거의 상처없어, 기적"
☞ NHK, '동해' 들어간 日교토국제고 교가 그대로 방송…왜?
☞ 서초구 사무실서 남녀 직원 2명 생수 마시고 쓰러져
☞ 허경영, 대선 예비후보 등록…핑크 점프수트 등장
☞ 휴대폰에 정신 팔린 스쿠터 운전자…결국 사고쳤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