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로 미성년자 등 모아 성착취물 제작 · 판매한 30대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NS로 미성년자 등 여성들을 모아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판매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음란물 유포와 성착취물 제작·배포 등의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트위터로 남성 1명과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9명 등 10명을 모집해 이들과 성관계 영상을 제작한 뒤 수익을 나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NS로 미성년자 등 여성들을 모아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판매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음란물 유포와 성착취물 제작·배포 등의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부터 약 1년 동안 음란 영상 256개를 만든 뒤 해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판매해 4억5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트위터로 남성 1명과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9명 등 10명을 모집해 이들과 성관계 영상을 제작한 뒤 수익을 나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쓰고 남은 범죄수익 3억 원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을 신청하고, A 씨와 공범들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선호 전 여친, 사과 받았다 “한순간에 무너진 그…마음 좋지 않아”
- 그리스 리그 데뷔전 치른 이다영, 수훈 인터뷰서 한 말
- [영상] 아기 안고 걷다가..뚜껑 열린 맨홀 속으로 '쾅'
- 여직원 평가조항에 '건전한 사생활 · 공손한 언행'
- 끝없이 치솟는 검은 연기…무섭게 덮쳐온 토석류
- 다리에 총 겨누며 “장전됐을까?”…현실판 D.P
- LA 흥사단 건물 철거 위기…“허물고 아파트 짓겠다”
- 가상자산 거래소인 척…조폭 끼고 '500억 대' 도박
- '셋째 임신' 하준맘, 25톤 트럭과 교통사고 “기적처럼 아기 안전”
- 넷플릭스 CEO, '오징어 게임' 체육복 입고 3분기 실적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