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백신 맞고 최저61 저혈압 호소..누리꾼들 "아파도 너무 예뻐요"

김학진 기자 2021. 10. 1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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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백신 접종 후 저혈압이 왔다고 호소했다.

간미연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살아는 있습니다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간미연의 혈압은 수치는 84~61이었고 너무 낮은 수치였기에 저혈압에 대한 걱정을 하게 만들었다.

앞서 간미연은 백신 접종과 관련해 "오늘은 얌전히 있어주라"고 말하며 근황을 전하며 허리 통증 등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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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간미연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백신 접종 후 저혈압이 왔다고 호소했다.

간미연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살아는 있습니다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간미연이 공개한 사진에는 혈압 측정 수치가 담겨있다.

간미연의 혈압은 수치는 84~61이었고 너무 낮은 수치였기에 저혈압에 대한 걱정을 하게 만들었다.

앞서 간미연은 백신 접종과 관련해 "오늘은 얌전히 있어주라”고 말하며 근황을 전하며 허리 통증 등을 호소했다.

이에 박슬기는 "어머 나보다 심한 저혈압은 처음이에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른 컨디션 회복하세요", "여신 미연", "걱정스러워요 몸 관리좀 하세요", "아파도 너무 예뻐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간미연은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현재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을 진행 중이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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