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北 탄도미사일 발사..SLBM일땐 '안보리 위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또다시 미사일 카드를 빼들었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오전 10시 17분께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을 탐지했다"며 "추가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중에 있다"고 밝혔다.
함남 신포 일대가 북한의 '잠수함 메카'로 여겨진다는 점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또다시 미사일 카드를 빼들었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오전 10시 17분께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을 탐지했다”며 “추가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중에 있다”고 밝혔다. 함남 신포 일대가 북한의 ‘잠수함 메카’로 여겨진다는 점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SLBM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 위반에 해당한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미사일 시험발사는 지난달 29일 극초음속미사일 ‘화성-8형’ 이후 22일만이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북한 발사체에 대해 논의했다. 신대원 기자
shindw@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낙태종용 K배우’ 지목 김선호측 이틀 만에 “파악중”…광고계는 ‘손절’ [전문]
- 20대 만취女에 폭행당한 피해자 “아주 편히 또 술먹어, 사람 맞나”
- "샤워할 때 시아버지가 욕실 문 벌컥"…40대 며느리의 호소
- “한때 86kg였던 옥주현은 잊어줘~”... ‘30kg 감량’ 美친 각선미
- 박하선, 흡인성 폐렴으로 치료... 활동 일시 중단
- “실제 이렇게 생겼다?” 삼성,차기 전략폰 추정 영상 나왔다
- '日 국적 포기' 강남, 귀화 시험 불합격...."너무 어렵다"
- 백신 2차 접종 하루 만에 30대 가장 사망…두 아이들 “아빠 어디 갔어?”
- ‘돈다발 논란’ 김용판 “사진 문제있어 착잡… 진위 확인 못했다”
- ‘옥중 결혼’ 나한일·정은숙 지난해 합의 이혼…“잘살아 보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