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로맨스' 4차원 이유영X시한폭탄 성유빈, 담 넘는 이웃사이?

배효주 2021. 10. 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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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만 로맨스' 이유영 성유빈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스틸이 공개됐다.

미스터리 4차원 '정원'(이유영)과 블록버스터급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사춘기 '성경'(성유빈)의 종잡을 수 없는 케미를 담은 '알쏭달쏭 이웃사촌' 스틸이 10월 19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정원'과 '성경'의 다채로운 표정을 담아내 '장르만 로맨스'에서 활약할 이들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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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장르만 로맨스' 이유영 성유빈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스틸이 공개됐다.

11월 개봉하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작품,

미스터리 4차원 ‘정원’(이유영)과 블록버스터급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사춘기 ‘성경’(성유빈)의 종잡을 수 없는 케미를 담은 ‘알쏭달쏭 이웃사촌’ 스틸이 10월 19일 공개됐다.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의 이웃에 사는 ‘정원’은 ‘현’과 ‘미애’(오나라)의 아들 ‘성경’과 동네에서 우연히 자주 마주치는 이웃사촌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정원’과 ‘성경’의 다채로운 표정을 담아내 '장르만 로맨스'에서 활약할 이들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먼저, 한 손에 분무기를 든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정원’의 모습은 엉뚱하면서도 통통 튀는 그녀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을 열고 놀란 듯한 표정의 ‘성경’의 모습은 질풍노도 사춘기를 겪고 있는 그에게 새로운 사건이 닥쳤음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잔디밭 위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턱을 괴고 있는 ‘성경’과 그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는 ‘정원’의 모습은 이들의 예측불가한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신선한 웃음을 예고한다.

11월 개봉 예정.(사진=NEW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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