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섬진강 힐링로드 뚜벅뚜벅 걸으며 코로나블루 극복!

이철진 기자 2021. 10. 19. 1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시 섬진강 힐링로드 걸으며 코로나블루 극복에 나서보자.

광양시가 섬진강 힐링로드 언택트 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인증사진은 광양시문화관광 홈페이지 내 언택트걷기행사 인증게시판에 업로드하거나 본인 인스타그램 게시 후 광양여행 공식 인스타그램(@gwangyang_tour)에 태그해야 한다.

한편, 매주 토·일 오후 2시, 배알도 섬 정원에서는 광양시립예술단, 지역예술인 등이 참여하는 버스킹이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알도근린공원~배알도~망덕포구, 왕복 4.4km 언택트 걷기행사 전개
섬진강 망덕포구

전남 광양시 섬진강 힐링로드 걸으며 코로나블루 극복에 나서보자.


광양시가 섬진강 힐링로드 언택트 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배알도근린공원~배알도~망덕포구(왕복 4.4km)를 자유롭게 걷는 것으로,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단계적 일상 회복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배알도근린공원, 별 헤는 다리, 윤동주 쉼터 등 지정된 장소 3곳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게시하면 된다.

배알도 섬정원

인증사진은 광양시문화관광 홈페이지 내 언택트걷기행사 인증게시판에 업로드하거나 본인 인스타그램 게시 후 광양여행 공식 인스타그램(@gwangyang_tour)에 태그해야 한다.


인증기한은 10월 31일까지로, 미션 완료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 2만 원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박순기 관광과장은 "배알도근린공원에서 배알도 섬 정원을 거쳐 섬진강 망덕포구에 이르는 길은 대한민국에서 걸을 수 있는 가장 낭만적인 가을 힐링로드이다"라며 "강, 섬, 포구가 아름답게 펼쳐지는 낭만로드를 걸으며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다독이고 단계적 일상 회복에도 대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주 토·일 오후 2시, 배알도 섬 정원에서는 광양시립예술단, 지역예술인 등이 참여하는 버스킹이 열린다. 포크송, 원 클래스 댄스, 합창, 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어우러진 이번 버스킹은 11월 7일까지 방문객들의 가을 감성을 낭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광양시는 방역관리요원을 전담 배치하는 등 안전한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속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맞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