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아이들나라에서 '1% 독서법' 만난다

2021. 10. 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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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IPTV 최초의 영유아 전용 플랫폼 'U+아이들나라'에서 키즈 스콜레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문현일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사업담당은 "U+아이들나라와 학부모 선호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 키즈 스콜레가 만나 상호 시너지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콘텐츠 협업을 넘어 놀이펜 연동이나 상호작용이 가능한 콘텐츠 제작 등 아이들의 체험형 학습을 돕기 위해 다채로운 방안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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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스콜레 콘텐츠 독점제공
LG유플러스 모델들이 U+아이들나라를 통해 키즈 스콜레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독서 육아법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도서브랜드 ‘키즈 스콜레’(Kid’s Schole)의 콘텐츠를 독점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IPTV 최초의 영유아 전용 플랫폼 ‘U+아이들나라’에서 키즈 스콜레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키즈 스콜레는 ‘1% 학부모들만 알고 있는 교육 노하우를 99% 학부모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슬로건 아래 학부모들 사이에서 ‘1% 독서법’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도서 전집 콘텐츠다.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영유아 교육 브랜드 시장에서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U+아이들나라는 키즈 스콜레를 ‘책 읽어주는 TV’를 통해 서비스한다. 책 읽어주는 TV는 아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인기도서 작품들을 구연동화 선생님과 읽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0일 73편 공개를 시작으로 키즈 스콜레의 6개 전집, 294편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1% 과학영재의 비법 ‘사이언스 메이커’▷국내 최초 그림책 테라피 프로그램 ‘STEPS’등이 포함된다.

LG유플러스가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홈스쿨링 열풍으로 U+아이들나라에서도 교육 콘텐츠 이용률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책 읽어주는 TV는 올해 상반기 콘텐츠 이용 건수가 지난해 같은 대비 3배 가량 증가했다”고 말했다.

문현일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사업담당은 “U+아이들나라와 학부모 선호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 키즈 스콜레가 만나 상호 시너지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콘텐츠 협업을 넘어 놀이펜 연동이나 상호작용이 가능한 콘텐츠 제작 등 아이들의 체험형 학습을 돕기 위해 다채로운 방안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림 기자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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