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증평 보강천 미루나무숲에 향기 그윽한 국화 만개

김정수 기자 2021. 10. 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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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민의 휴식처인 보강천 미루나무 숲에 19일 국화가 만개했다.

형형색색의 국화와 코스모스 등 가을꽃 4만 포기가 미루나무 숲과 주요 도로변에 얼굴을 드러냈다.

미루나무 숲 주변에는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억새, 구절초 등도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군 관계자는 "미루나무 숲과 보강천변 꽃길거리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도록 준비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은 꼭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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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보강천 미루나무 숲에 핀 국화.(증평군 제공)© 뉴스1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민의 휴식처인 보강천 미루나무 숲에 19일 국화가 만개했다.

형형색색의 국화와 코스모스 등 가을꽃 4만 포기가 미루나무 숲과 주요 도로변에 얼굴을 드러냈다. 미루나무 숲에는 국화 화분 300여 개가 진열돼 있다.

주민들은 이곳에서 카메라에 가을 추억을 담고 있다. 국화는 다음 달까지 볼 수 있다.

증평군 보강천 미루나무 숲에 국화가 만개했다.(증평군 제공)© 뉴스1

미루나무 숲 주변에는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억새, 구절초 등도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군 관계자는 "미루나무 숲과 보강천변 꽃길거리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도록 준비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은 꼭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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