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맞아 인어공주로 변신한 오또맘
강주일 기자 입력 2021. 10. 19. 11:25 수정 2021. 10. 19. 15:26
[스포츠경향]
97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SNS 스타 오또맘(본명 오태화)이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인어공주로 변신했다.
오또맘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핼러윈 준비 잘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또맘은 요트 위에서 금색 튜브톱에 타이트한 스커트를 입고 인어공주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오또맘은 “저는 어릴때부터 디즈니 중에서도 인어공주를 제일 좋아했어서 드디어 한을 풀었다”면서 잘록한 허리를 드러내며 인어공주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또맘은 초등학생 아들을 두고 있는 30대 인플루언서로 동안 얼굴과 글래머 몸매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운동법과 식단 등을 공개하며 누리꾼 들과 소통 중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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