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새 앨범, 첫 주 판매량 81만 장..자체 신기록 [공식]

2021. 10. 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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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으로 일주일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19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엔하이픈이 지난 12일 발표한 첫 정규 앨범 '디멘션 : 딜레마(DIMENSION : DILEMMA)'가 발매 일주일(2021.10.12-2021.10.18)동안 총 81만 8,716장 판매됐다.

엔하이픈은 발매 당일 50만 1천여 장의 판매량으로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이후 30만 장 이상을 더하며 첫 주 판매량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지난해 데뷔한 아이돌 그룹 중 가장 많은 첫 주 판매량 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지난 4월 발표한 '보더 : 카니발(ORDER : CARNIVAL)' 첫 주 판매량(38만 4,699장)보다도 배 이상 많은 실적을 달성했다.

엔하이픈의 새 앨범은 국내 차트뿐만 아니라 글로벌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일본 등 주요 음악시장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앨범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이틀 연속 1위와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빌리프랩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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