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불러줘' 유세윤 "김정민 출연 확정 듣고 나도 바로 'OK!'"

안윤지 기자 2021. 10. 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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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이 출연 계기를 밝혔다.

김정민은 "재밌겠다. 2년 전에 UV와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곡을 발표했다. 의미가 좋았다. 프로그램 컨셉이 의뢰인 인생을 듣고 음악으로 만든다는 게 꼭 참석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큰 기념이 될 거 같았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에 유세윤은 "여담이지만 나도 김정민 출연 의사를 듣고 바로 'OK'했다. 기운이 되게 좋다. 함께 하면 영혼이 치유된 느낌이다"라고 덧붙여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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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개그맨 유세윤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나를 불러줘'
개그맨 유세윤이 출연 계기를 밝혔다.

19일 오전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나를 불러줘'는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김정민은 "재밌겠다. 2년 전에 UV와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곡을 발표했다. 의미가 좋았다. 프로그램 컨셉이 의뢰인 인생을 듣고 음악으로 만든다는 게 꼭 참석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큰 기념이 될 거 같았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에 유세윤은 "여담이지만 나도 김정민 출연 의사를 듣고 바로 'OK'했다. 기운이 되게 좋다. 함께 하면 영혼이 치유된 느낌이다"라고 덧붙여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나를 불러줘'는 '나불컴퍼니'란 음반 회사를 콘셉트로 매주 의뢰인의 사연을 받아,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즉석에서 작곡&작사를 통해 노래를 발표하는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11시 30분 첫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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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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