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르, 초소형 전기차 CEVO-C SE 시승 예약 개시

백지수 기자 2021. 10. 19.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앤지는 자사 운영 차량 시승 플랫폼 티오르가 쎄보모빌리티 초소형 전기차 '쎄보(CEVO)-C SE'의 시승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쎄보-C SE는 지난해 초소형 전기차 시장 판매 1위에 오른 쎄보-C에 국산 배터리를 장착한 업그레이드 버전 차량이다.

쎄보-C SE의 판매가는 1570만원으로 국가·지자체 보조금을 최대 960만원까지 적용하면 약 500~8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쎄보모빌리티의 CEVO-C SE /사진=민앤지

민앤지는 자사 운영 차량 시승 플랫폼 티오르가 쎄보모빌리티 초소형 전기차 '쎄보(CEVO)-C SE'의 시승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쎄보-C SE는 지난해 초소형 전기차 시장 판매 1위에 오른 쎄보-C에 국산 배터리를 장착한 업그레이드 버전 차량이다. 초소형 전기차임에도 에어컨과 히터가 탑재돼 있는 것이 특징이고 적재량 40리터의 트렁크 공간도 마련돼 있다. 충전은 220V와 일반 완속 충전으로 2시간에 50%, 4시간에 완충된다.

쎄보-C SE의 판매가는 1570만원으로 국가·지자체 보조금을 최대 960만원까지 적용하면 약 500~8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한정수량에 한해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특별 판매 가격 적용 프로모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티오르 앱에서는 각 지자체별 보조금 현황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알몸으로 계단 내려오며 음란행위"…CCTV 보고 '깜짝'무속인의 김선호 사주풀이 재조명…"전 여친 문제로 구설수"전처 '깻잎무침' 못 잊어…몰래 만나 집까지 넘겨준 남편생방송 중 "농약 마셔라" 악플…진짜 마시고 숨진 인플루언서軍 후임에 방향제 먹이고 손바닥에 불붙인 선임
백지수 기자 100jsb@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