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모든 군민에 세번째 재난기본소득 10만원씩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은 모든 군민에게 10만원씩의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6월 20만원씩, 12월 10만원씩에 이어 세 번째 자체 지원금 지급이다.
군은 25억여원의 예산을 12월 6일까지 주민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소상공인과 취약 계층을 포함해 민생경제 전반이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군민 모두가 고르게 소비를 하다보면 지역경제 회복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모든 군민에게 10만원씩의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6월 20만원씩, 12월 10만원씩에 이어 세 번째 자체 지원금 지급이다.
군은 25억여원의 예산을 12월 6일까지 주민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지급 대상은 오는 11월 30일 기준 진안에 주소를 둔 주민 2만5천여명이다.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를 받아 내년 2월까지 지역에서 쓸 수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소상공인과 취약 계층을 포함해 민생경제 전반이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군민 모두가 고르게 소비를 하다보면 지역경제 회복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n@yna.co.kr
- ☞ '낙태종용 의혹' 김선호 소속사 "심려 끼쳐 죄송…확인 중"
- ☞ 이모, 삼촌 도와주세요…날은 추운데 223마리 견공들 갈곳 없어
- ☞ 그리스행 배구 자매…이다영 "여자로서 숨기고 싶은 사생활"
- ☞ "포경 수술까지 질병으로 꾸며 보험금을 타내다니…."
- ☞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홍수환, 홍준표 지지선언
- ☞ NHK, '동해' 들어간 日교토국제고 교가 그대로 방송…왜?
- ☞ '동선 은폐' 혐의 신천지 확진자 '무죄→유죄' 뒤집힌 이유는
- ☞ 허경영, 대선 예비후보 등록…핑크 점프수트 등장
- ☞ '오징어 게임' 만든 넷플릭스, 지원군인가 먹튀인가
- ☞ 휴대폰에 정신 팔린 스쿠터 운전자…결국 사고쳤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정몽규 체제가 낳은 한국 축구 대재앙…40년 공든 탑 무너졌다 | 연합뉴스
- 인천공항서 1억 든 돈가방 빼앗아 도주…중국인 강도 체포 | 연합뉴스
- 잠수부 동원에 드론까지 띄웠지만…건설사 대표 실종 12일째 | 연합뉴스
- "크다, 크다" 야구 중계의 달인…이장우 전 아나운서 별세 | 연합뉴스
- 인천 송도서 출근하던 30대, 횡단보도 건너다 굴삭기에 참변(종합) | 연합뉴스
- 임영웅 정관장 광고영상 40시간 만에 200만 뷰 돌파 | 연합뉴스
- '주유소 직원 분신' 전자담배로 속여 대마 건넨 30대 구속기소 | 연합뉴스
- 관광객 환영부스 찾은 장미란·이부진 "韓 첫인상 좋아지길"(종합) | 연합뉴스
- "배달 탕수육 이게 뭐야"…전화로 욕설한 손님 벌금 300만원 | 연합뉴스
- 전주서 교회 첨탑 해체 작업하던 50대 추락해 숨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