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불러줘' 첫방, 관전포인트는? #뮤벤저스 #자서곡 #게스트[M+미리보기]

이남경 2021. 10. 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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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불러줘'가 첫 방송되는 가운데 관전포인트가 공개됐다.

19일 오후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나를 불러줘'는 '나불컴퍼니'라는 음반 회사를 콘셉트로 매주 의뢰인의 사연을 받아,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즉석에서 작곡&작사를 통해 노래를 발표하는 신개념 음악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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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불러줘’ 첫방 관전포인트 사진=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나를 불러줘’

‘나를 불러줘’가 첫 방송되는 가운데 관전포인트가 공개됐다.

19일 오후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나를 불러줘’는 ‘나불컴퍼니’라는 음반 회사를 콘셉트로 매주 의뢰인의 사연을 받아,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즉석에서 작곡&작사를 통해 노래를 발표하는 신개념 음악 예능프로그램이다.

출연진들은 의뢰인들의 인생과 취향에 관한 토크를 통해 대중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매회 색다른 음악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첫 방송을 앞둔 ‘나를 불러줘’의 관전 포인트가 오픈됐다.

#. 스타의 인생이 담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서곡’

‘나를 불러줘’는 스타 의뢰인과의 토크를 통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노래’를 탄생시키는 음악 토크쇼로, ‘스타의 인생 이야기’와 ‘노래’라는 소재를 접목시킨 신개념 음악 예능프로그램이다.

‘자서곡’이란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서술하는 ‘자서’와 음악 작품을 뜻하는 ‘곡’이 하나가 된 단어로, 매회 의뢰인의 의뢰에 따라 색다른 주제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나를 불러줘’측은 “프로그램 기획안을 보고 적극적으로 참여를 원하는 스타들이 많다”라며 “연예인으로서의 화려한 일면이 아닌 한 인간으로서의 대중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서곡’으로 남긴다는 것에 많은 스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매회 엄청난 의뢰인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는데, 무엇보다 녹화를 마친 이들의 만족도가 대단하다”고 밝혀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 유세윤-장도연-김정민-KCM-김재희-유재환 역대급 ‘뮤벤저스’ 라인업

의뢰인 못지않게 MC 라인업 또한 훌륭하다. ‘토크 강자’로 꼽히는 베테랑 MC 유세윤, 장도연을 필두로 과거 ‘박명수의 작곡 노예’로 유명세를 탄 ‘실력파 작곡가’ 유재환이 현장에서 즉석 작곡과 편곡을 맡는다.

여기에 최근 MBC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수 김정민과 KCM은 작사를 담당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록그룹 ‘부활’의 4대 보컬로 활동했던 ‘사랑할수록’의 김재희 역시 작사라인으로서 등장하며 화려한 신고식을 예고, 예능늦둥이로서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연진들은 의뢰인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노래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공감이 되는 명곡을 만들겠다”며 엄청난 열정과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

#. 첫 번째 게스트, 김수미 출격! 본인 장례식장에서 틀고 싶은 노래 ‘유서곡’ 의뢰!

‘나를 불러줘’에 곡을 의뢰한 첫 번째 게스트는 바로 ‘국민 여배우’ 김수미. 올해로 73세, 데뷔 51주년을 맞이한 그는 ‘나를 불러줘’를 통해 본인의 장례식장에서 틀고 싶은 노래, 일명 ‘유서곡’을 의뢰했다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거침없는 입담과 화려한 욕 연기로 영화, 드라마는 물론 예능에서도 활약 중인 ‘신스틸러 인생’ 김수미는 프로그램 출연 전부터 “내 인생의 마침표를 찍을 자서곡”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표출했다고. 또 완성된 곡에 대한 엄청난 만족감을 표하며 첫 회를 화려하게 장식하기도 했다.

전 출연진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김수미의 ‘자서곡’은 과연 어떤 노래일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 밴드 ‘나불나불’의 고품격 라이브

신개념 음악 예능쇼를 지향하는 ‘나를 불러줘’는 국내 최정상 세션들로 구성된 ‘밴드 나불나불’을 결성해 라이브를 선보인다. 이들은 의뢰인이 좋아하는 ‘인생 명곡’ 뿐만 아니라 인생 토크에 어울리는 음악을 즉석 선곡, 연주하며 분위기를 더하기까지 한다고. 또한 전설의 밴드 ‘비틀즈’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비주얼로 출연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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