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방위성 "北,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19일 오전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일본 정부가 발표했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은 북한에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가 발사됐다고 이날 오전 10시 23분쯤 발표했다.
이어 10시 38분에는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가 "이미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일본 방위성도 북한에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발표하며, 부근에 항해하는 선박이나 항공기에 안전을 호소하며 정보 확인을 진행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북한이 19일 오전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일본 정부가 발표했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은 북한에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가 발사됐다고 이날 오전 10시 23분쯤 발표했다.
이어 10시 38분에는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가 "이미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일본 방위성도 북한에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발표하며, 부근에 항해하는 선박이나 항공기에 안전을 호소하며 정보 확인을 진행중이다.
북한에서 발사체가 발사됨에 따라 총리 관저에선 오전 10시 30분쯤부터 방위성과 외무성 담당자들이 소집됐다.
NHK는 관계자들을 인용해 총리 관저 위기관리센터에 설치돼 있는 관저대책실에 관계 부처 담당자들을 팀원으로 하는 긴급집합팀이 모였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 합참은 이날, 북한이 함남 신포 일대서 10시17분쯤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allday3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VCR 등장 "국민으로서 엄중한 사태 예의 주시"
- "완전 미쳤어" "대표님 언제?"…조국혁신당 '그날 밤' 단톡방 폭발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90세 조부와 여행' 유튜버 "학폭 댓글에 유퀴즈 방송 연기" 억울함 호소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애틋 "절망 끝에 만난 기쁨" [N샷]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가족 모두 한복 입고 축하해주는 꿈"…다음날 2억 복권 당첨
- 장예원 "전현무와 1시간 반씩 전화통화…말투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