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국내 최대 조선해양 전시회 참가.."세계 최고의 기술력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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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올해 22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조선 해양 전시회인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Kormarine 2021, 코마린)'에 참가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약 108㎡(약 33평) 규모로 전시장을 마련하고 이곳에서 앞선 기술력을 선주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알렸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발판삼아 대우조선해양의 수주로 이어지면서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위상에도 이바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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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올해 22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조선 해양 전시회인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Kormarine 2021, 코마린)'에 참가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코마린은 격년제로 홀수 연도에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조선, 해양 산업 대표 전시회다. 올해는 부산 벡스코에서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전 세계 6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약 108㎡(약 33평) 규모로 전시장을 마련하고 이곳에서 앞선 기술력을 선주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알렸다.
특히 최근 수주에 성공하며 대우조선해양의 기술력을 과시한 차세대 쇄빙 LNG선 영상과 수주 스토리, 실제 쇄빙 시운전 영상을 공개했고, 고압 이중연료 추진(ME-GI) LNG선과 한국형 경항공모함(CVX, 경항모) 등의 모델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이와함께 현재 개발이 진행중인 한국형 경항모의 경우 중간 성과물이 반영된 전시 모형을 공개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발판삼아 대우조선해양의 수주로 이어지면서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위상에도 이바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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