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 공병영 총장 연임..2024년 2월까지

박재천 2021. 10. 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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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지방교육공무원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충북도립대 치가 총장 임용 내정자로 공병영 현 총장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시종 지사는 지방교육공무원 인사위의 자문의견을 토대로 공 후보자를 충북도립대 제7대 총장으로 내정했다.

지방공무원법과 교육공무원법 등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으면 오는 11월 30일 도립대 총장에 재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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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도는 지방교육공무원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충북도립대 치가 총장 임용 내정자로 공병영 현 총장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병영 총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시종 지사는 지방교육공무원 인사위의 자문의견을 토대로 공 후보자를 충북도립대 제7대 총장으로 내정했다.

도립대 차기 총장 초빙 공모에는 4명이 응모했고, 도립대는 그 중 2명을 총장 임용 후보자로 도에 추천했다.

공 내정자는 도립대를 대학 기본역량 1주기 평가 부실대에서 2∼3주기 양호한 대학으로 끌어올린 점과 교육부·대학 등에서 풍부한 교육행정 경험을 갖춘 점이 부각됐다.

지방공무원법과 교육공무원법 등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으면 오는 11월 30일 도립대 총장에 재임용된다.

임기는 정년(65세)에 이르는 2024년 2월 말까지 2년 3개월간이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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