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윤언니, 활동명 변경..'오늘따라 더 보고싶어'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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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발라더 윤(Yoon)이 윤언니로 활동명을 변경 후 첫 싱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윤언니는 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쌀쌀한 가을을 따뜻하게 녹일 첫 싱글 앨범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를 발표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 멜로디와 귓가에 속삭이는 듯한 윤언니의 포근한 보컬이 늦여름을 지나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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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보컬과 성숙한 감성, 도약 예고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감성 발라더 윤(Yoon)이 윤언니로 활동명을 변경 후 첫 싱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윤언니는 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쌀쌀한 가을을 따뜻하게 녹일 첫 싱글 앨범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를 발표한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보컬리스트 윤언니의 색깔이 짙게 담겨 있어 도약을 꿈꾸는 그녀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신곡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는 사랑을 할 때 느끼는 소소한 감정과 설렘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 멜로디와 귓가에 속삭이는 듯한 윤언니의 포근한 보컬이 늦여름을 지나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어울린다.
'맛있는 걸 먹고 있으면 좋은 곳에 가면 바로 생각나',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 매일 매일 만나고 싶어 이런 내 맘 아는지 정말 모르는 건지 그래도 난 니가 좋아' 등 일상에서 누구나 겪어볼 수 있는 평범하지만 그 무엇보다 행복한 일상을 녹여낸 가사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윤에서 윤언니로 활동명을 변경하며 대중 앞에 다시 서게 된 그는 2015년 'I'm So In Love(아임 소 인 러브)'로 데뷔한 이후 '중독', '찾아와요'를 차례대로 발표했다. 윤언니의 시작을 알릴 첫 싱글 앨범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는 19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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