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나라 "꿈에 그리던 특급와인 '래플 이벤트'로 저렴하게 품어보세요"

[파이낸셜뉴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의 리테일 브랜드 와인나라는 업계 최초로 '래플(Raffl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래플 이벤트는 상품이 제한적인데 구매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을 경우 응모를 통해 구매자를 선정해 판매하는 방식이다.

와인나라는 래플 이벤트를 10주 동안 진행할 예정이며 대상 와인은 이태리의 수퍼투스칸으로 널리 알려진 '사시카이아(Sassicaia)', '티냐넬로(Tignanello)'를 비롯해 프랑스 보르도 특급 와인 '샤또 마고(Chateau Margaux)', '샤또 무똥 로췰드(Chateau Mouton Rothschild)', 슈발 블랑(Cheval Blanc)', 미국의 컬트 와인 '헌드레드 에이커(Hundred Acre)', 전세계 최고가 샴페인 '아르망 드 브리냑(Armand de Brignac)'이다. 매주마다 순차적으로 판매되며 응모 당첨자는 매주 선정한 와인을 최대 60%의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와인나라 래플 이벤트는 온라인 회원이면 누구나 한 개의 ID당 1회 응모할 수 있다. 온라인몰 래플 응모페이지에서 '구매예약' 버튼을 누르면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래플 마감 당일 오후 2시에 발표된다.

이권휴 와인나라 대표는 "최근 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데일리 와인 뿐만 아니라 특급 와인들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지만 특급 와인들이 극 소량만 생산되고 유통돼 늘 아쉬운 마음이 있었다"며 "와인나라는 모든 고객분들에게 제약없이 누구나 공평하게 특급 와인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래플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와인나라 래플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와인나라 온라인몰과 와인나라 직영점(압구정점, 경희궁점, 양평점, 청담점, 코엑스점, 서래마을점)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