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대장동 국감'에 등장한 김부선 목소리..이재명 반응은?

서정인 입력 2021. 10. 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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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상대로 '대장동 의혹' 등을 질의하는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배우 김부선 씨의 목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당시 위원장석에 앉아 있던 더불어민주당 간사 박재호 의원은 "그거 트는 거는 미리 얘기를 해야 한다. 들은 얘기를 함부로 틀 수가 없다"며 중단을 요구했지만, 서 의원은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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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상대로 '대장동 의혹' 등을 질의하는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배우 김부선 씨의 목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오후 질의에서 "국감을 보다가 어떤 분이 '도저히 열 받아서 못 참겠다'라고 하면서 전달을 해 달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잠시 틀겠다"며 휴대전화를 마이크에 가져다 댔는데요,

당시 위원장석에 앉아 있던 더불어민주당 간사 박재호 의원은 "그거 트는 거는 미리 얘기를 해야 한다. 들은 얘기를 함부로 틀 수가 없다"며 중단을 요구했지만, 서 의원은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휴대전화에서는 "제가 국정감사를 보다가 이 인터뷰에 기꺼이 응했습니다. 김부선을 우습게 안 것은 물론이고요"로 시작하는 음성이 마이크를 타고 일부 흘러나왔고요, 이에 여당 측에서 고성의 항의가 쏟아졌습니다.

박 의원이 "마이크 끄세요, 마이크"라고 제지한 끝에 결국 서 의원이 직접 김 씨의 메시지를 읽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 : 송영인·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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