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대구 주상복합 '두류역 자이' 오피스텔 10월 분양

이동희 기자 2021. 10. 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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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대구 서구 두류역 인근에 주상복합 '두류역 자이'의 오피스텔을 10월 분양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GS건설 관계자는 "두류역 초역세권 입지에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할 수 있는 오피스텔에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다"며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인만큼 자이가 가진 기술력과 노하우를 쏟아 향후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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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GS건설은 대구 서구 두류역 인근에 주상복합 '두류역 자이'의 오피스텔을 10월 분양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두류역 자이는 서구 내당동 220-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49층 7개 동 규모의 아파트 1300가구와 오피스텔 86실로 구성된 복합시설이다. 이 가운데 오피스텔을 우선 분양한다.

두류역 자이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 전국 누구나 유주택자도 청약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으며, 86실 모두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했다.

단지는 교통, 편의시설, 교육, 자연환경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주거 여건을 자랑한다. 바로 앞에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있고, 두류역에 4차 순환선 트램(예정)이 지나게 되면 더블 역세권이 되는 등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도보 이용 가능한 거리에 홈플러스(내당점)가 있고 롯데시네마(대구광장), 신내당재래시장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또 2㎞ 이내 거리에 대구의료원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위치해 있고, 대구광역시청 신청사도 2025년 들어설 예정이다. 이 밖에 도보 3분 거리에 두류초가 있으며 신흥초, 신흥중, 경운중, 달성고도 가깝다.

GS건설 관계자는 "두류역 초역세권 입지에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할 수 있는 오피스텔에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다"며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인만큼 자이가 가진 기술력과 노하우를 쏟아 향후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구 서대구로 일대에 마련하며, 입주는 2025년 8월 예정이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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