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더미에서 재벌로? 루니 뉴캐슬 감독직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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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가 감독 인생 역전을 노린다.
영국 '뉴캐슬크로니클'은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웨인 루니가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떠날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직에 관심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더비 카운티를 이끌고 있는 루니가 뉴캐슬 감독직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레잉 코치를 시작으로 더비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루니는 더비가 파산 위험으로 승점 삭감까지 당하는 어려움 속에서 감독 생활을 힘겹게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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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루니가 감독 인생 역전을 노린다.
영국 '뉴캐슬크로니클'은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웨인 루니가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떠날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직에 관심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뉴캐슬은 변혁의 시기를 맞이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를 앞세운 컨소시엄이 인수하면서 '갑부 구단'으로 변모했다. 이번 시즌 리그 8경기에서 단 1승도 챙기지 못한 브루스 감독은 경질이 유력하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더비 카운티를 이끌고 있는 루니가 뉴캐슬 감독직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레잉 코치를 시작으로 더비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루니는 더비가 파산 위험으로 승점 삭감까지 당하는 어려움 속에서 감독 생활을 힘겹게 이어오고 있다.
루니는 더비에서 현역 시절 뉴캐슬의 전설적인 골키퍼였던 셰이 기븐 코치와 함께 일하고 있다. 루니의 뉴캐슬행이 성사된다면 기븐 역시 뉴캐슬로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자료사진=웨인 루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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