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율 말도 안돼"..50세 손미나, 기럭지 뽐내며 도도한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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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손미나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지난 18일 손미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오랜만에 옛 짝꿍을 만나러 가는 날! 설렘 설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손미나는 이날 만나는 사람에 대해 "짝꿍은 바로 바로 허참 쌤. 아 추억 돋는 날이네요!"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미나는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과 함께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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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아나운서 출신 손미나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지난 18일 손미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오랜만에 옛 짝꿍을 만나러 가는 날! 설렘 설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손미나는 이날 만나는 사람에 대해 "짝꿍은 바로 바로… 허참 쌤. 아 추억 돋는 날이네요!"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미나는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과 함께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손미나는 50세 나이가 무색할 만큼 너무 아름답고 굴곡 있는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형 같아요", "비율이 후덜덜", "계속 더 아름다워지세요", "비율 말도 안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로는 50세가 된 손미나는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다. 추억의 예능프로 '가족오락관'에서 허참과 함께 진행을 맡기도 한 손미나는 지난 2007년 KBS를 퇴사한 이후 여행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에세이(수필) '어느 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를 발간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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