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저소득층 육아맘·여성 청소년에 지원금 전달

김세형 2021. 10. 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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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이 저소득층 육아맘과 여성 청소년들에게 2억원 상당의 유모차와 여성 위생용품을 지원했다.

19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이날 대한적십자사에 '하이 캠페인' 사업을 위한 지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전달한 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저소득층 육아맘과 여성 청소년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우선 지난 1월 이후 출산했거나 올해 출산을 앞둔 중위소득 70% 이하(3인 가족 기준 월소득 278만 9000원)의 저소득층 육아맘 370명에게 유모차 370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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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이 저소득층 육아맘과 여성 청소년들에게 2억원 상당의 유모차와 여성 위생용품을 지원했다.

19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이날 대한적십자사에 '하이 캠페인' 사업을 위한 지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전달한 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저소득층 육아맘과 여성 청소년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우선 지난 1월 이후 출산했거나 올해 출산을 앞둔 중위소득 70% 이하(3인 가족 기준 월소득 278만 9000원)의 저소득층 육아맘 370명에게 유모차 370대를 지원한다. 조손가정이나 한부모 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3학년) 700명에게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와 속옷·파우치 등으로 구성된 위생키트(1인 2개씩)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수도권 소재 중·고등학교 18곳에 생리대 무료지급기(20개)도 설치해준다.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와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하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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