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9일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 운영'

정진욱 기자 2021. 10. 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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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코로나19 재택치료'가 시작하는 19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보건소 관계자가 재택치료 물품을 확인하고 있다.

재택치료는 당사자가 동의한 경우에 한해 이뤄지며, 대상자는 원칙적으로 입원요인이 없는 70세 미만의 무증상·경증 확진자가 된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재택치료키트, 생필품 등 지원물품이 전달되며, 전담 공무원 지정과 안전보호 앱 설치를 통해 자가격리자 보다 엄격한 수준으로 관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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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형 코로나19 재택치료'가 시작하는 19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보건소 관계자가 재택치료 물품을 확인하고 있다. 재택치료는 당사자가 동의한 경우에 한해 이뤄지며, 대상자는 원칙적으로 입원요인이 없는 70세 미만의 무증상·경증 확진자가 된다.재택치료 대상자는 재택치료키트, 생필품 등 지원물품이 전달되며, 전담 공무원 지정과 안전보호 앱 설치를 통해 자가격리자 보다 엄격한 수준으로 관리된다. 재택치료 기간 중 10일 이상 증상이 발생하지 않는 등 격리해제 기준을 충족하게 되면 담당의사가 모니터링 결과를 기반으로 재택치료 해제여부를 판단한다. 2021.10.19/뉴스1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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