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 건강 이상 호소 "숨 못 쉬겠다..정상인 게 없는 날들"

김찬영 2021. 10. 19.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정기고(본명 고정기)가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정기고는 19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자려고 누우면 가슴이 뛰고 숨이 차서 숨을 못 쉬겠다"고 털어놨다.

앞서 정기고는 지난달 16일 "수면제 준다길래 정신과인지 모르고 갔다가 질문지 90개 답변하고 '지금 정신적으로 매우 지쳐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2002년 데뷔한 정기고는 지난 2014년 가수 소유(본명 강지현)와 듀엣곡 '썸'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정기고(본명 고정기)가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정기고는 19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자려고 누우면 가슴이 뛰고 숨이 차서 숨을 못 쉬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침이 돼야 가라앉는데 요즘은 참 무엇 하나도 정상인 게 없는 것 같은 날들이다”라고 한탄했다.

그러면서 “덤덤하게 받아들이려고 노력하지만 그게 말처럼 돼야 말이지”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기고는 지난달 16일 “수면제 준다길래 정신과인지 모르고 갔다가 질문지 90개 답변하고 ‘지금 정신적으로 매우 지쳐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2002년 데뷔한 정기고는 지난 2014년 가수 소유(본명 강지현)와 듀엣곡 ‘썸’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