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야구장 '백신 패스' 오늘 시작..잠실구장 최대 7천백 명 입장

김상익 2021. 10. 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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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지침 조정에 따라 거리두기 4단계 적용 지역인 수도권에서도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스포츠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습니다.

실내 스포츠는 경기장 수용 규모의 최대 20%, 실외 경기는 최대 30%의 관중을 경기장에 입장시킬 수 있습니다.

무관중으로 시즌을 시작한 프로농구 수도권 팀들도 21일부터 20% 관중을 입장시킬 방침이며 프로배구도 오늘 대전과 광주 등 3단계 지역을 시작으로 내일부터는 4단계 수도권 지역에서도 관중 입장을 허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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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지침 조정에 따라 거리두기 4단계 적용 지역인 수도권에서도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스포츠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습니다.

실내 스포츠는 경기장 수용 규모의 최대 20%, 실외 경기는 최대 30%의 관중을 경기장에 입장시킬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의 경우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2주가 지난 야구 팬은 최대 7,500명이 입장 가능합니다.

무관중으로 시즌을 시작한 프로농구 수도권 팀들도 21일부터 20% 관중을 입장시킬 방침이며 프로배구도 오늘 대전과 광주 등 3단계 지역을 시작으로 내일부터는 4단계 수도권 지역에서도 관중 입장을 허용할 예정입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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