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방위성 "북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이 19일 오전, "북한으로부터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가 발사됐다"고 발표했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과 관방장관도 북한이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날 앞서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이날 쏜 발사체의 종류나 개수, 발사장소 및 비행거리·고도 등 세부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일본 해상보안청이 19일 오전, "북한으로부터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가 발사됐다"고 발표했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과 관방장관도 북한이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날 앞서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전 10시20분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북한이 이날 쏜 발사체의 종류나 개수, 발사장소 및 비행거리·고도 등 세부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allday3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VCR 등장 "국민으로서 엄중한 사태 예의 주시"
- "완전 미쳤어" "대표님 언제?"…조국혁신당 '그날 밤' 단톡방 폭발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90세 조부와 여행' 유튜버 "학폭 댓글에 유퀴즈 방송 연기" 억울함 호소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애틋 "절망 끝에 만난 기쁨" [N샷]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가족 모두 한복 입고 축하해주는 꿈"…다음날 2억 복권 당첨
- 장예원 "전현무와 1시간 반씩 전화통화…말투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