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전참시' 스우파 댄서들 모셔가기 바쁘네[TV와치]

박정민 2021. 10. 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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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댄서들을 모셔가기 위한 움직임이 바쁘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

Mnet은 '스우파' 스핀오프 '스트릿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를 론칭한다.

예능뿐만 아니라 '스우파' 배틀 리뷰, 패러디 '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 등 여러 파생 콘텐츠들까지 화제 몰이 중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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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댄서들을 모셔가기 위한 움직임이 바쁘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 나이, 계급장을 떼고 오로지 춤으로만 배틀을 벌이는 여성 댄서들의 열정과 실력이 환호를 불러오고 있다. 방송 후 유튜브에 공개되는 미션 영상은 인기 급상승 동영상을 싹쓸이 중이며 방송 7회 만에 영상 조회 수 3억 뷰를 돌파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얻고 있다.

프로그램 인기와 함께 댄서들을 향한 관심도 치솟고 있다. 이에 많은 예능에서 '스우파' 댄서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가장 먼저 댄서들을 데리고 가는 건 Mnet이다. Mnet은 '스우파' 스핀오프 '스트릿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를 론칭한다. '스걸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스우파' 여덟 크루 리더들은 '스걸파'의 마스터로 참여해 심사뿐만 아니라 멘토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리더 8인 리정, 가비, 효진초이, 노제, 리헤이,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는 SBS 웹예능 '문명특급'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이 모인다.

아이키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해 딸을 챙기는 다정한 엄마로, 무서운 호랑이 댄스 선생님으로 일상을 공유했다.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며 유쾌한 예능감을 뽐냈다. 패션 마스터들이 스타일링 배틀을 벌이는 JTBC 예능 'K스타일링 배틀 마법옷장'에도 출연한다.

모니카, 립제이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고 모니카와 가비는 Mnet 'TMI NEWS'에 출연하기도 했다. 웨이비 크루 리더 노제는 탈락 후에도 여러 화보 촬영 등을 진행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예능뿐만 아니라 '스우파' 배틀 리뷰, 패러디 '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 등 여러 파생 콘텐츠들까지 화제 몰이 중인 상황. 본인들의 열정과 실력으로 전례 없는 관심을 받고 있는 댄서들의 활발한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사진=MNET)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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