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늦둥이, 처가에 있어..일주일에 한두 번 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구라가 늦둥이 근황을 전했다.
김구라는 18일 방송된 채널 IHQ '리더의 연애'에서 "둘째가 지금 처가에 있다. 1주일에 한 두 번 밖에 안 본다"며 "옛날에 첫째인 동현이 때도 그랬다. 100일은 처가에 있었는데 그때도 잘 안 보러갔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이혼하고 나서 현재 아내와 연애 할 때 그냥 동네를 막 돌아다녔다. 한번 이혼한 50대 연예인한테 그렇게 사람들 관심이 쏠리지 않는다는 게 내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개그맨 김구라가 늦둥이 근황을 전했다.
김구라는 18일 방송된 채널 IHQ '리더의 연애'에서 "둘째가 지금 처가에 있다. 1주일에 한 두 번 밖에 안 본다"며 "옛날에 첫째인 동현이 때도 그랬다. 100일은 처가에 있었는데 그때도 잘 안 보러갔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재혼한 아내와의 연애 시절에 대해서도 밝혔다. 김구라는 "이혼하고 나서 현재 아내와 연애 할 때 그냥 동네를 막 돌아다녔다. 한번 이혼한 50대 연예인한테 그렇게 사람들 관심이 쏠리지 않는다는 게 내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해 12살 연하의 아내와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 신고를 한 바 있다. 재혼 1년 만인 지난 9월 둘째를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연기 중단 최강희, 신문 배달원 됐다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김동완·서윤아, 결혼 성큼…"각방 쓰고 싶다 하는데 생각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