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브이월드' 지도정보 최신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1. 10. 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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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월드는 항공사진·연속지적도 등 국가 및 지자체에서 보유한 공간정보를 통합·서비스하고 사용자 스스로 새로운 정보를 만들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서,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국토부로부터 브이월드 운영 업무를 위탁받아 기획재정부, 산림청,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약 814개 공공·민간 기관에 공간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토지리정보원(이하, 지리원)이 전국을 연 1회 지도를 갱신하여 진흥원에 제공하면 2~4개월 동안 지도를 가공하여 브이월드에 탑재·서비스해 왔으나, 지리원이 도로, 건물 등 주요 지형·지물에 대하여 월 1회 부분적으로 갱신하는 지도 정보에 대해서는 가공 기간이 소요되어 브이월드에 즉시 반영하지 못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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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내용 (한국경제 ‘21.10.19일, 인터넷) >

◈ “업데이트 늦고 오류 많아” ...국토부 지도, 정부도 외면
여가부, 성범죄자 위치 서비스 ‘브이월드’ 대신 네이버지도 활용

브이월드는 항공사진·연속지적도 등 국가 및 지자체에서 보유한 공간정보를 통합·서비스하고 사용자 스스로 새로운 정보를 만들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서,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국토부로부터 브이월드 운영 업무를 위탁받아 기획재정부, 산림청, 한국국토정보공사, SK텔레콤 등 814개(‘21.10월 현재) 공공·민간 기관에 공간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토지리정보원(이하, 지리원)이 전국을 연 1회 지도를 갱신하여 진흥원에 제공하면 2~4개월 동안 지도를 가공하여 브이월드에 탑재·서비스해 왔으나, 지리원이 도로, 건물 등 주요 지형·지물에 대하여 월 1회 부분적으로 갱신하는 지도 정보에 대해서는 가공 기간이 소요되어 브이월드에 즉시 반영하지 못해 왔습니다.

내년부터는 진흥원이 지도 가공 과정 없이 브이월드에 즉시 탑재하여 서비스할 수 있도록, 지리원이 브이월드 서비스용 지도를 매월 별도 제작하여 진흥원에 제공함으로써 브이월드 지도가 월 1회 갱신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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