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윤언니, 활동명 변경..'오늘따라 더 보고 싶어' 오늘(19일) 공개 [공식]

최이정 2021. 10. 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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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발라더' 윤(Yoon)이 윤언니로 활동명을 변경 후 첫 번째 싱글앨범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윤언니는 오늘(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쌀쌀한 가을을 따뜻하게 녹일 첫 번째 앨범의 타이틀곡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를 발표한다.

이번 신곡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는 지난 7월 윤언니가 발표한 '연애의 참견' 2021 OST '그럴땐'을 작사,작곡한 작곡가 필승불패와 육상희과 호흡을 맞춰 더욱 완성도 높은 곡으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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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감성 발라더' 윤(Yoon)이 윤언니로 활동명을 변경 후 첫 번째 싱글앨범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윤언니는 오늘(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쌀쌀한 가을을 따뜻하게 녹일 첫 번째 앨범의 타이틀곡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를 발표한다.

신곡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는 사랑을 할 때 느끼는 소소한 감정과 설렘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그녀의 감성을 노래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 멜로디와 귓가에 속삭이는 듯한 윤언니의 포근한 보컬이 힐링을 안긴다. 늦여름을 지나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 사랑에 빠지고 싶은 리스너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또한 " 맛있는 걸 먹고 있으면 좋은 곳에 가면 바로 생각나",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 매일 매일 만나고 싶어 이런 내 맘 아는지 정말 모르는 건지 그래도 난 니가 좋아", "누구가를 좋아하는 게 이렇게도 행복한 일인거니 사랑해 널 사랑해 나의 사랑 그대여" 등 일상에서 누구나 겪어볼 수 있는 평범하지만 그 무엇보다 행복한 일상을 녹여낸 가사가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신곡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는 지난 7월 윤언니가 발표한 '연애의 참견' 2021 OST '그럴땐'을 작사,작곡한 작곡가 필승불패와 육상희과 호흡을 맞춰 더욱 완성도 높은 곡으로 탄생했다.

최근 윤에서 윤언니로 활동명을 변경하며 대중 앞에 다시 서게 된 그는 2015년 'I'm So In Love'으로 데뷔한 이후 '중독', '찾아와요'를 차례대로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주목받아왔다.

/nyc@osen.co.kr

[사진] 에이치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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