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g' 홍현희, 벌써 요요 왔나..지퍼 안 올라가는 부츠 "불쌍해"

강민선 입력 2021. 10. 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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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홍현희가 '웃픈' 일상을 전했다.

18일 홍현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츠 불쌍해..."라는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현희가 한복 치마를 들고 다리를 드러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에는 홍현희의 튼실한 종아리로 인해 지퍼가 올라가지 않은 부츠의 민낯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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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홍현희가 ‘웃픈’ 일상을 전했다.

18일 홍현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츠 불쌍해...”라는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현희가 한복 치마를 들고 다리를 드러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에는 홍현희의 튼실한 종아리로 인해 지퍼가 올라가지 않은 부츠의 민낯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네 살 연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최근 2세 준비를 위해 70kg에서 54kg로 몸무게를 16kg 감량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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