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체육계 인권증진 위탁사업자 공모 진행

경기=임홍조 기자 2021. 10. 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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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는 25일까지 스포츠 인권교육 및 홍보 등 경기도 체육계 인권증진 사업을 수행할 위탁사업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 스포츠 인권교육과 스포츠 인권홍보 등 2가지로 나뉜다.

또 스포츠 인권홍보는 경기도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언론 등을 통해 경기도 스포츠 인권교육을 안내하고 경기도 스포츠 인권 관련 규정·정책·행사 등을 동영상, 배너(인터넷 홈페이지 광고), 홍보지(리플릿) 등의 형태로 홍보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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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는 25일까지 스포츠 인권교육 및 홍보 등 경기도 체육계 인권증진 사업을 수행할 위탁사업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 스포츠 인권교육과 스포츠 인권홍보 등 2가지로 나뉜다. 우선 스포츠 인권교육은 경기도 내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성폭력을 포함한 폭력교육, 횡령·배임·승부조작·입시 비리 등의 비리 교육, 그 외 도에서 필요한 교육 등을 31개 시군별로 실시한다.

또 스포츠 인권홍보는 경기도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언론 등을 통해 경기도 스포츠 인권교육을 안내하고 경기도 스포츠 인권 관련 규정·정책·행사 등을 동영상, 배너(인터넷 홈페이지 광고), 홍보지(리플릿) 등의 형태로 홍보하는 내용이다.

스포츠 인권 관련 전문기관 또는 체육계 인권증진 사업을 수행할 역량을 보유한 법인 또는 단체라면 어디든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경기도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경기도청 체육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위탁사업 선정자는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2021년 경기도 체육계 인권증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체육계 인권은 현재 중요한 사회적 이슈"라며 "경기도의 체육계 인권증진 사업을 통해 경기도 체육 문화가 한층 더 발전되고 성숙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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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임홍조 기자 hongjo43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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