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 401명..누적 확진자 10만13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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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401명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0만1333명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과천시 건설현장 관련 확진자 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2명이다.
또 수원시 어린이집 관련 5명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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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역사회 감염 393명, 해외유입 감염 8명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401명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0만133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393명, 해외유입 감염 8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과천시 건설현장 관련 확진자 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2명이다.
또 수원시 어린이집 관련 5명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집계됐다.
그 밖에 수원시요양원 관련 1명(누적 15명), 화성시 건설현장 관련 1명(누적 17명), 의정부시 고등학교 관련 3명(누적 36명), 안산시 학원 관련 2명(누적 30명), 파주시 병원 관련 2명(누적 24명), 화성시 중학교 축구클럽 관련 1명(누적 25명) 등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131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874명이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2282곳 가운데 65.6%인 1566곳, 중증 환자 치료 병상은 243곳 가운데 158곳이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11곳에는 전체 수용규모 4194명 가운데 1499명(35.9%)이 입소했다. 977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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