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 김희재, 명예소방관 위촉

나규원 인턴 2021. 10. 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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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출신 김희재가 소방청 명예 소방관으로 공식 위촉됐다.

지난 15일 세종시 소방청에서 진행된 명예소방관 위촉식에서 김희재는 "명예소방관으로 활동하게 돼 너무나 영광"이라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수고하시는 소방관분들의 모습을 더 많이 알리고 안전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희재는 내년까지 명예 소방관으로 활약하며 각종 지원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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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희재'.2021.10.19.(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미스터트롯' 출신 김희재가 소방청 명예 소방관으로 공식 위촉됐다.

지난 15일 세종시 소방청에서 진행된 명예소방관 위촉식에서 김희재는 "명예소방관으로 활동하게 돼 너무나 영광"이라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수고하시는 소방관분들의 모습을 더 많이 알리고 안전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희재는 내년까지 명예 소방관으로 활약하며 각종 지원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김희재는 평소에도 "남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의지를 자주 밝혀왔다. '미스터트롯' 활동 당시에는 팬들과 1주년을 기념하며 365만원을 '희랑' 이름으로 저소득층 무료 급식을 위해 기부했고 해군 후배들을 위해서도 기부 활동을 하는 등 선행을 이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son51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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