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엑스포 유치 기원"..2021영동세계민속축제 첫 개최에 쏠린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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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2021영동세계민속축제' 첫 개최를 준비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영동군이 추진 중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사전홍보와 국제행사 유치를 위한 세계화 방안 중 하나다.
군은 영동세계민속축제 유트브채널 등을 개설 후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송출할 예정이다.
이문환 국악엑스포TF팀장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사전 홍보 차원에서 세계민속축제 첫 개최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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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악 공연·국제학술행사 등 실시간 방영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2021영동세계민속축제' 첫 개최를 준비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영동군에 따르면 이 축제를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유트브 채널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연다.
영동군이 추진 중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사전홍보와 국제행사 유치를 위한 세계화 방안 중 하나다.
러시아, 루마니아, 칠레, 볼리비아, 인도네시아, 인도 등 6개국의 전통음악공연단과 영동군립 난계국악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에 각 국가 소개 영상과 엑스포 응원 영상, 전통 공연 등을 선보인다.
'전통음악의 현황, 발전방향과 국제교류를 위한 방안'을 주제로 국제학술행사도 진행한다.
군은 영동세계민속축제 유트브채널 등을 개설 후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송출할 예정이다.
첫 라이브방송은 22일 방영한다. 전통공연은 3일 동안 매일 오후 5시부터 실시간으로 방영한다. 국제학술행사는 23일 오후3시에 방영할 예정이다.
이문환 국악엑스포TF팀장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사전 홍보 차원에서 세계민속축제 첫 개최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수준 높은 공연으로 세계인의 마음을 한 데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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