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티투어가 새로워집니다. 투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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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관관공사는 부산시티투어의 신규 테마 코스 개발과 새로운 노선 명칭 선정을 위해 국민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국민 참여 투표 이벤트를 통해 선호도 의견을 수렴, 부산시티투어 신규 테마 코스 개발과 노선 명칭 변경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부산의 대표 관광 콘텐츠인 부산시티투어가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랜드마크로 각인되고 재도약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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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시와 부산관관공사는 부산시티투어의 신규 테마 코스 개발과 새로운 노선 명칭 선정을 위해 국민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는 2회에 걸쳐 연이어 실시한다.
먼저 신규 코스 개발 이벤트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한다. 신규 테마코스 후보지는 관광 인플루언서들이 추천한 코스다. 아미산 전망대, 낙동강 에코센터 등 부산의 또다른 매력이 담겨진 서부산의 유명 관광지를 연결한 서부산 코스, 한국관광공사와 공사가 올해 6월 선정한 부산 안심관광지 10선을 테마로 한 '안심 관광 코스', 부산의 7개 해수욕장을 테마로 한 '7대 바다코스'가 있다. 이 3가지 신규 코스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공사는 한 곳을 선정해 신규 테마 노선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 11월 3일~17일 부산시티투어 노선 명칭 변경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존 순환형 노선은 레드·블루·그린라인으로 색깔로 구분해 왔다. 국제관광도시 기념으로 국제관광도시 특성에 걸맞은 신규 노선 명칭 후보안 중 선호도를 조사하는 국민 참여 방식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302명에게 호텔 숙박권, 모바일 국민상품권,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티투어 홈페이지와 부산관광통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국민 참여 투표 이벤트를 통해 선호도 의견을 수렴, 부산시티투어 신규 테마 코스 개발과 노선 명칭 변경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부산의 대표 관광 콘텐츠인 부산시티투어가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랜드마크로 각인되고 재도약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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