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 시 취학전 아동 실명예방사업 등

유순상 2021. 10. 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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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19일 보건소에서 취학전 아동 실명예방사업으로 4~6세 취약계층 어린이 40명을 대상으로 눈 정밀검진을 실시했다.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눈 질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통한 시각장애 예방, 눈건강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보령시는 올해 보건복지부가 제51회 세계 눈의 날을 기념, 실시한 눈 건강증진 및 실명예방 사업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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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취학전 아동 실명예방사업.(사진=보령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19일 보건소에서 취학전 아동 실명예방사업으로 4~6세 취약계층 어린이 40명을 대상으로 눈 정밀검진을 실시했다.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눈 질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통한 시각장애 예방, 눈건강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재단 소아안과 전문 의료팀이 방문, 시력·조절마비 굴절검사, 약시·사시검사, 소아안과 전문의 정밀검진을 중점 실시했다.

검진 결과는 각 가정에 우편으로 발송하고, 선천성 백내장, 미숙아 망막증, 사시 등 어린이 안과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가정에는 재단의 수술비 지원사업 등과 연계, 조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보령시는 올해 보건복지부가 제51회 세계 눈의 날을 기념, 실시한 눈 건강증진 및 실명예방 사업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보령시 단독주택도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의무화

충남 보령시는 오는 12월 25일부터 실시하는 단독주택도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이 의무화 제도가 조기 정착되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투명페트병은 고품질 재활용품으로 의류·가방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지만 다른 폐 플라스틱과 혼합 수거될 경우에는 재활용이 어렵다. 투명페트병 내용물을 깨끗이 비운 뒤 라벨을 제거하고 찌그러트린 뒤 뚜껑을 닫아 투명페트병 전용 수거함에 따로 배출하면 된다.

시는 12월까지 홍보 포스터를 읍면동 이·통장 회의시 배부하고 주요 도심지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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