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하게 씹히는 맛" 부안 신동진쌀 온라인 할인 판매

이지선 기자 2021. 10. 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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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과 함께 19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신동진 햅쌀을 라이브커머스로 판매한다.

정재호 본부장은 "100년 농협으로 가기위해 전북농협 전 임직원은 새로운 디지털 유통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면서 "맛있는 햅쌀도 구입하고 사회공헌도 함께할 수 있는 이번 방송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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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네이버 쇼핑 라이브서 2만9000원 판매
택배비 농협서 부담 사회공헌 일환으로 기부도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과 함께 19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신동진 햅쌀을 라이브커머스로 판매한다.(전북농협 제공)2021.10.19/© 뉴스1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과 함께 19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신동진 햅쌀을 라이브커머스로 판매한다.

소비자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10㎏ 쌀을 구매하면 사회공헌 일환으로 쌀 2㎏을 기부할 계획이다. 특히 기부 쌀은 부안농협에서 직접 담근 김치 1톤과 함께 취약계층에 전달할 방침이다.

이번 방송에서 판매되는 쌀은 부안군 공동브랜드인 '천년의 솜씨' 신동진 햅쌀로 방송 중에는 24% 할인가인 2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택배비는 농협에서 부담한다.

부안 천년의 솜씨 신동진 쌀은 비옥한 옥토,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쌀로, 농가 계약재배를 통해 수매하고 있다. GAP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다른 품종보다 쌀알이 1.3배 정도 굵고 단단하며 수분 함유량이 낮아 밥알이 탱글탱글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재호 본부장은 "100년 농협으로 가기위해 전북농협 전 임직원은 새로운 디지털 유통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면서 "맛있는 햅쌀도 구입하고 사회공헌도 함께할 수 있는 이번 방송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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